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
투자자산
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서울특별시가 서울시 장지동과 의정부시 상촌IC를 잇는 기존 동부간선도로 내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, 강남권과 직접 연결하여 교통 수요를 증진시키고, 지상 주요 도로구간을 친환경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2단계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. 1단계로 성북구 석관동부터 강남구 대치동까지 총 12.2km, 왕복 4차로의 지하도로가 건설될 계획이며, 이 중 성북구 석관동부터 강남구 삼성동까지 총 10.1km 구간이 민간투자사업 구간입니다. 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 구간은 60개월로 예상되는 건설 기간을 거쳐 운영개시일로부터 30년간 운영되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입니다.
MKIF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시행자인 동서울지하도로(주)에 총 2,148억원 투자를 약정했습니다. 건설기간 동안 지분증권 355억원, 후순위대출 948억원, 200억원 한도의 조건부 후후순위대출에 투자하고, 운영 시작 후 645억원을 투자하여 사업시행자의 지분 12.4%를 추가로 매입할 예정입니다. 모든 투자가 종결되면 MKIF는 사업시행자의 지분 40%(약 1,000억원), 후순위대출의 40%(948억원) 및 조건부 후후순위대출의 40%(200억원 한도)를 보유하게 됩니다.
자산개요 | |
주무관청: | 서울특별시 |
사업시행기간: | 운영개시일로부터 30년 |
투자개요 | |
길이: | 10.1km |
수송 능력: | 왕복 4차선 |